[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젝스키스가 생활밀착형 근황을 전한다.
오는 11일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ALL FOR YOU'로 활동 중인 젝스키스가 출연한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많은 팬들이 궁금해 했던 개인의 근황을 전했다. 먼저 이재진은 최근 미술 개인전을 개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문가다운 그림실력에 놀란 MC들은 낙찰 최고가를 물었고, 이재진은 "50호(사이즈)가 500만 원에 팔렸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장수원은 주택청약에 당첨됐다는 생활밀착형 근황을 전했다. MC들은 부러워하며 이구동성으로 궁금한 것을 물었고, 이를 전혀 모르는 은지원은 청약 바보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수원에게 "(그 집을) 숙소로 쓰자"고 해 설전을 벌였다.
뒤이어 김재덕의 근황을 들은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지금 방송할 때가 아닌 것 같다"고 걱정해 궁금증을 높였다.
젝스키스의 생생한 근황은 오는 1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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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