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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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유재석 "노래·요리 둘 다 안하고 싶어"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20.02.10 11:1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유재석이 요리에 어려움을 드러냈다.

10일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 라면을 선보였던 유재석이 출연해, MC 이특과 함께 요리를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이특과 함께 유산슬 라면의 재료를 손질하기 시작했다.

고기를 써는 유재석을 향해 이특은 "노래가 힘드냐, 요리가 힘드냐"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유재석은 "둘 다 안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특은 "저도 처음에 요리를 할 때는 도망가고 싶더라"고 공감했다. 유재석은 "제가 지금 그 기분이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서투른 칼질에 유재석은 솔직하게 고백을 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을 보는 시청자 분들은 '왜 저렇게 써나' 싶을 거다. 그런데 그게 맞게 보신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EBS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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