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길바닥 누워있어도 숨길 수 없는 잘생김 [in스타]

배우 박서준이 곰돌이 분장으로도 숨길 수 없는 훈훈함을 자랑했다.

지난 9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JTBC '이태원 클라쓰' 촬영 현장에서 갈색 곰돌이 의상을 입은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자세가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길바닥에 편히 누워 자신의 배를 두드리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급기야 드러누워 주위를 살피기도 했다.



그럼에도 잘생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박새로이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서준은 깜찍한 미소를 선보였다.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영상을 접한 절친 박형식은 "저기요 길에서 이러시면 안돼요. 입 돌아가요. 입 돌아가"라는 재치있는 댓글을 달았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최고 요식업자를 꿈꾸는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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