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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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훈X현빈, '사랑의 불시착' 현장서 훈훈 투샷 '오과장X리정혁 만났습니다'

기사입력 2020.02.10 09:10

최지영 기자


배우 윤상훈이 현빈과 찍은 훈훈한 셀카를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윤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2005년 현빈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상훈과 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현빈의 독보적인 잘생김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빈은 코트에 목폴라 티셔츠로 댄디함을 선보였다. 

윤상훈은 사진과 함께 "드라마 아일랜드(2005)에서 강국(현빈)의 대사를 제 노래 가사에 인용했다"며 "셀카를 찍으려 폰을 든 순간 그 음악이 오랜만에 떠올랐다"고 현빈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이어 "2006년 불우(不遇)의 명반으로 선정된 #멜로브리즈 의 #모메모리 사진 설명은 제 노래로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와 이런 인연이 있다니", "대박이네요", "훈훈합니다", "드라마 진짜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훈은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승준을 북한 '키핑 사업'에 연결해주는 중간 브로커 오과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윤상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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