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 딸을 향한 애정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 한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시영과 심진화·김원효 부부 등 반가운 이들의 얼굴도 눈에 띄었다.
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둘째 딸 서현 양과 셋째 세은 양이 과자를 만들다 생이 풍선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슬하에 첫째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세은 3남매를 뒀다. 이날 생일파티를 연 세은 양은 2018년 2월 8일 태어났다.
9일 이시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기애애했던 파티 현장을 전했다.
이시영은 "세은아, 생일축하해. 항상 지금처럼 해맑고 건강하길. 어제 너무 고생한 유진 언니와 형부 감사해요. 항상 맛있는 음식. 그리고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집. 갈 때마다 행복 충전하고 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시영을 비롯해 소유진·백종원 부부와 아이들, 심진화·김원효 부부 등의 얼굴이 담겨 있다. 다정한 분위기 속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음식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인 소유진은 지인들과 함께 보내 더 뜻깊은 막내 딸의 생일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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