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이이경이 이수근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인피니트 성규, 강남,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친수근파' 이이경은 "'플레이어' 시즌1부터 호흡을 맞추고 있다"며 "개인적인 일로 힘들 때가 있었는데 수근이가 아이슬란드에서 문자랑 전화로 격려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산소호흡기 같은 존재가 돼줬다. 아버지라면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된 거다"고 하자 서장훈이 "그만해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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