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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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편스토랑' 식구 위해 옥돔·갈치 70만원 구입

기사입력 2020.02.07 22:0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정일우가 '편스토랑' 식구들을 위해 옥돔, 갈치 등 70만 원치를 통 크게 선물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정일우는 제주 둘째날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눈을 뜨자마자 빵, 달걀, 우유, 생크림 등을 꺼내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었다.

정일우는 프렌치토스트 위에 구운 귤, 슈가파우더까지 더해 감귤 프렌치토스트를 완성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영자는 셰프들에게 "여행 가면 안 해 먹지 않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제주도에 맛집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일우의 첫 일정은 올레시장 방문이었다. 정일우는 가장 먼저 오메기떡을 구매해 한 입 먹었다. 귤을 품은 오메기떡은 상큼함이 가득했다. 정일우는 이어 마른 옥돔, 대왕 갈치 구경에 나섰다.

정일우는 이영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영자에게 옥돔을 사서 보내주려고 했던 것. 정일우는 "작년 바자회를 했는데, 이영자, 이정현 누나가 애장품을 보내줬다. 감사해서 선물을 보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이영자, 이정현만 챙기지 않았다. 편셰프 및 판정단 네 명 몫도 챙겼다. 옥돔 10마리와 갈치 7마리, 배송비까지 총 70만 원을 통 크게 결제한 뒤 떠났다. 정일우는 "솔직하게 저렇게 나올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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