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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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에이핑크, 1라운드 음치 무용수 색출 성공

기사입력 2020.02.07 19:55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에이핑크가 1라운드에서 음치 색출에 성공했다.

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1라운드에서 미스터리 싱어의 비주얼만 보고 추측하기에 나섰다. 정은지는 2번 미스터리 싱어 팔뚝의 쓸린 자국을 보고 무용수에 가깝다고 추측했다.

홍윤화 또한 "폴댄스를 추면 팔 안쪽에 멍이 든다"고 말해 모두들 감탄했다. 폴댄스 경험자인 윤보미도 "맞다"면서 맞장구를 쳤다.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에이핑크 멤버들과 관련이 있었다. 실력자라면 윤보미 동생 윤종진이 추천한 극단 후배, 음칙라면 손나은 동생 손새은이 추천한 프로골퍼였다. 

손나은은 "골퍼들 얼굴을 아는데 한 번도 본 적 없다"면서 "골프 옷을 입고 서 있을 때 자세도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또 윤보미는 "동생이 여기 나오려고 오디션을 봤다. 떨어지고 소개시켜준 것은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1라운드에서 음치일 것이라고 생각한 미스터리 싱어는 2번이었다. 2번 싱어는 실력자가 아닌 음치가 맞았다. 그는 음치 무용수 이선혜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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