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27
경제

소자본 배달 체인점 창업아이템 더꼬치다, 5무창업은 물론 높은 수익률로 업종변경창업으로 화제

기사입력 2020.02.07 16:3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경기 침체와 인건비 상승, 과당 경쟁 등의 이유로 외식업 창업 업계가 불황을 겪는 반면, 음식 배달 시장은 5년 새 거래 규모가 10배 가까이 증가할 정도로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매출 부진으로 업종전환창업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부터 1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까지 배달 창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최근 JTBC의 ‘하우스’에서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소개된 닭꼬치 체인점 창업 브랜드 ‘더꼬치다’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창업자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가맹사업 9개월 만에 90호점을 돌파했으며, 업종변경창업 후 기존 대비 매출이 3~4배 상승하는 사례를 보유하고 있어 성공창업아이템으로 추천 되고 있다. 아울러 삼겹살과 족발, 떡볶이 등 기존 배달 음식 아이템과는 차별화된 직화 닭꼬치로 유명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 5점 만점에 4.8점 이상의 별점을 얻는 등 간식 및 안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도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을 1천만 원대(5평 이하 기준)에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자본 배달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여기에 ‘5무 창업 정책’을 통해 가맹비와 로열티, 위약금, 재갱신비, 광고비를 없애고, 가맹점 계약 시에는 순살꼬치 100개, 파닭꼬치 100개, 유니폼 4세트, 오픈 아치, 자석 전단지를 무상 지원한다. 또한, 매장 규모에 제한이 없고, 인테리어 역시 타 브랜드 대비 저렴한 가격에 책정되어 있으며, 원하는 경우에는 인테리어 자율 시공도 가능하여 기존 술집창업이나 포자창업을 진행하였지만 매출부진으로 간판변경을 원하는 사업가들은 물론 소액이나 소규모의 소자본창업이나 배달창업을 목표하는 사업가들에게 유망창업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한 닭꼬치 프랜차이즈 체인점 창업 브랜드의 더꼬치다는 운영에 대한 부담까지 낮춘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아이템으로 여겨진다.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운영할 수 있도록 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400개 이상 확장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가 상권 분석부터 조리 매뉴얼, 업무 매뉴얼까지 체계적인 1:1 컨설팅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신선한 닭꼬치와 특제 소스 등을 각종 재료를 본사에서 냉장 진공 포장 상태로 제공하므로, 별도의 조리 인력이나 음식점 운영 경험이 없어도 직화 닭꼬치를 제공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배달창업 음식 시장이 매년 성장하고 있으나,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므로 아이템 선택 시에는 높은 수익률과 차별성,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며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더꼬치다는 초보 창업과 1인 창업, 주부 창업, 업종 전환 창업 등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상권과 주 고객층, 가맹점주의 경험 등을 고려해 홀(매장)과 배달 전문 매장, 홀과 배달 복합 매장 중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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