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예요?' 트로트 특집, 현미X소명 흥겨운 트로트 무대 예고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가수 현미와 소영의 흥겨운 트로트 무대가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는 트로트 특집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요계의 대모 현미와 '빠이 빠이야'를 부른 가수 소명 등의 트로트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남편을 키운 건 8할이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가수 현미가 '밤안개'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노래를 마친 현미는 "후배들 앞에서 노래하는 것이 쑥스러웠다"고. 이어 현미는 '얼마예요' 남편들을 보고 남편 故 이봉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소명은 트로트 특집에 걸맞게 '빠이 빠이야'를 열창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고,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트로트계 사랑꾼'으로 불리는 가수 박구윤은 본인을 알리게 한 노래, '뿐이고'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트로트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와 '남편을 키운 건 8할이 아내?!' 대한 연예인 부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예고에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된다.

'인생감정쇼 얼마예요?'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