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스토브리그' 조병규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7일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측은 배우 조병규의 촬영장 속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병규는 캐릭터 그 자체의 모습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드러낸다. 촬영에 들어간 조병규는 금세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등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후 컷소리와 함께 밝은 미소를 보이며 특유의 서글서글한 매력을 뽐낸 조병규는 카메라 밖에서도 작품 속 한재희의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스토브리그'는 종영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3회 방송에서는 상무 권경민(오정세)의 요청으로 한재희가 운영팀에서 스카우트팀으로 이동하게 된 모습이 그려지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펼쳐져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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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