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비밀의 숲2' 대본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7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다 촬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밀의 숲2' 1화 대본이 담겼다.
특히 배두나는 "재밌다 촬영"고 촬영 소감을 전해 벌써부터 '비밀의 숲2'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 '비밀의 숲2'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주연배우 조승우, 배두나가 출연한다. 조승우는 황시목 역을 맡았고 배두나는 한여진 역을 소화한다.
'비밀의 숲1'에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 시즌2 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즌2 너무 기대돼요",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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