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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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건 고등어-꽁치뿐"…'정글의 법칙' 유오성, 생애 첫 낚시 도전

기사입력 2020.02.07 10:02 / 기사수정 2020.02.07 10:05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배우 유오성이 55년 만에 첫 낚시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에서는 배우 유오성의 생애 첫 낚시 도전기가 펼쳐진다. 유오성은 최대 길이 5m, 무게 600kg에 육박하는 ‘블루마린’을 잡겠다며 호언장담했다.

유오성과 함께 낚시 베테랑들이 나섰다. 바로 낚시 20년 차 KCM과 낚시 16년 차 최자. 이들은 낚시 신생아 유오성과 트리오를 결성, 낚시꾼들의 꿈의 어종인 ‘블루마린’을 잡기 위해 태평양으로 향했다.

유오성은 카리스마 배우답게 멋있는 모습으로 낚싯배에 걸어 들어갔으나, 배에 오르기도 전에 넘어질 뻔하며 반전 허당미를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낚시는 처음이냐”라는 KCM의 질문에 유오성은 “내가 아는 생선이라고는 고등어와 임연수, 그리고 꽁치뿐”이라 답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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