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소감을 전했다.
6일 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요일, 목요일 이틀간! 스페셜 디제이로 여러분들과 함께 했는데요 ~! 너무 행복했답니다. 귀엽게 동생미 뿜뿜하던 박봄님! 그리고 너무나도 편하게 반겨주고 입담 뽑내준 조은유 빅원님! 모두 함께라 즐거웠어요 ! pd님 작가님들 덕분에도 맘이 든든했답니다! 이틀간 청취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쓰다 보니 너무나 장황한것 ㅋㅋㅋㅋㅋ 여튼 다 사랑해유"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금발머리와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가 제아의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어 게스트로 출연했던 조은유, 빅원, 박봄과 찍은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져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제아는 KBS 쿨FM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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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