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6 13:51 / 기사수정 2020.02.06 13:5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라는 루머가 확산된 가운데, 그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최은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부터 무슨 일이냐. 저랑 동명이인 분께서 확진자가 되신 거냐. 영문을 몰라서"라며 "저 아니다. 왜 이런 일이 있을까. 아침에 남편과 커피 마시고 있다가 너무 놀랐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최은경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20번째 감염 확진자라는 글이 유포됐다. 15번째 확진자가 최은경의 형부이고, 최은경은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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