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6 13:3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장다경이 '블랙독'을 떠나보내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일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기며 막을 내린 tvN ‘블랙독’에서 수학선생님 심기주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장다경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다경은 “이렇게 좋은 작품에 너무 좋은 선배님들, 훌륭한 스태프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저 또한 한 명의 시청자로서 블랙독인 나를 위로해준 소중한 드라마가 끝났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고 벌써 그립다”고 ‘블랙독’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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