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필리핀 팬미팅 6월로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

‘런닝맨’ 필리핀 팬미팅이 연기됐다.

6일 SBS ‘런닝맨’ SNS에는 필리핀 팬미팅 연기 소식이 게재됐다.

아래는 연기 관련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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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을 사랑해주시는 필리핀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공지를 드리게 됐습니다.

이번주 진행될 예정이었던 '필리핀 팬 미팅 콘서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부득이 올해 6월로 연기되었습니다.

필리핀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6월에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미지 참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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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에 따르면 ‘런닝맨’은 6월 21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필리핀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안내에 필리핀을 포함한 전세계 ‘런닝맨’ 팬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런닝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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