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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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VS김호중, 전례 없던 최강자 빅매치...사실상 결승전

기사입력 2020.02.06 11:25 / 기사수정 2020.02.06 11:2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장민호와 김호중의 맞대결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6일 방송되는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6회에서는 1대1 데스매치 중 최고의 빅매치가 공개된다. 

예심 ‘진’ 김호중과 본선 1라운드 ‘진’ 장민호가 드디어 정면승부를 펼친다. 앞서 장민호는 김호중을 향해 “너에게 더 이상의 ‘진’은 없을 것”이라며 도발했고 김호중 역시 장민호에게 “형에게 흑역사를 만들어 주겠다”며 맞받아치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혼신의 힘을 다한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들 역시 제각각 의견을 내놔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장민호와 김호중 뿐 아니라 우승 잠룡들이 대활약을 펼친다.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가득 찰 데스매치 마지막 무대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3주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매일 1회씩, 1인당 5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며 응원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반영된다. 


‘미스터트롯’ 6회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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