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카피추 추대엽 "광고 열댓개 찍었다, 이영애 다음 모델이 나"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카피추 추대엽이 광고 러브콜을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스페셜 MC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배우 김영철, 개그맨 박나래, 가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추대엽은 광고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하며 "이미 열댓개 찍었다. 주로 자연에 관련된 광고를 찍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기청정기나 정수기, 헛개 이런 것들이 들어온다"며 "이영애 씨가 모델인 광고가 있는데 그 다음 모델이 나다. 참 좋은 캐릭터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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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