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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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심은경, 고수에 유승목이 남긴 유언 전했다

기사입력 2020.02.05 22:1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머니게임' 심은경이 고수에게 유승목이 남긴 유언을 전했다.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7회에서는 채이헌(고수 분)이 경제부총리 김호중(박지일 분)이 주재한 비상대책회의에서 허재(이성민 분)를 폭로했다.  

이날 채이헌은 비상대책회의에서 "바하마는 악령 높은 벌처펀드"라며 "매각을 주도한 사람은 허재 금융위원장"이라고 폭로했다. 이후 허재는 "마지막 경고다. 또다시 내 앞에서 걸리적거리면 그땐 너도 죽여버린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채이헌은 "너도라고 하셨냐"라고 물었고, 허재는 "그래"라고 답했다.

채이헌은 회식 자리에서 만난 이혜준(심은경)에게 "혹시 서양우(유승목) 본부장한테 뭐 들은 얘기 있냐. 서본부장 죽기 전에"라고 물었다. 이에 이혜준은 서양우가 남긴 유언을 떠올렸고, "'국금과 유'라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채이헌은 "허위원장이 너도 죽여버린다고 하더라. '너를'이 아니라 '너도'"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이혜준은 "그럼 앞서 누군가를 죽였다는 얘기냐"라고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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