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최민환, 셀프 가족사진 촬영…'뽀뽀까지'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가 셀프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사진을 찍으며 애정표현을 하는 최민환,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 최민환은 재율이를 데리고 어딘가로 향했다. 율희는 "재율이한테도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바로 셀프 가족사진을 찍는 스튜디오였다.

최민환은 "또둥이 태어나기 전에 세 식구 가족사진을 찍으러 왔다. 아내의 몸 상태가 걱정되긴 했지만, 아내가 오고 싶어 해서 같이 왔다"라고 밝혔다. 재율이가 직접 리모컨을 눌러 촬영하기도.

셀프 가족사진 촬영 후 율희는 "성공했다. 엄마의 꿈을 이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