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5 13:47 / 기사수정 2020.02.05 13:47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김승현 아버지와 동생 승환이 혹독한 겨울 산중 생활을 견뎌낼 수 있을까.
5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 아버지와 동생의 혹한기 템플 스테이가 그려진다.
어머니의 무시와 막말에 마음이 상한 아버지는 아들 승환과 함께 산속 절로 들어갔다. 평소 동경하던 자연인의 삶에 들떠 있던 아버지는 장작을 패며 "오길 잘했다"며 만족해했다. 하지만 청소, 설거지에 이불 빨래까지 고된 수행과 계속되는 고기 없는 식사에 불만이 쌓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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