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5 09:18 / 기사수정 2020.02.05 09:22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치와와 부부' 강수지와 김국진이 '자연스럽게' 스튜디오 MC로 투입돼 입담을 뽐낸다.
강수지·김국진 부부는 8일부터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 스튜디오 MC로 새롭게 합류,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금슬 좋은 커플답게 나란히 웃고 있는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자연스럽게'의 스튜디오 관찰 MC 역할을 수행하며, 때로는 직접 현천마을 나들이도 할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첫 녹화 현장에서 찰떡 입담을 선보여, 등장하자마자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또 여전히 신혼다운 분위기 속에서도 리얼 부부 케미를 드러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자연스럽게'가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현천마을 휘게 라이프는 강수지·김국진 부부의 시선과 함께 한층 더 재미나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남다른 금슬의 강수지·김국진 부부인 만큼, 스튜디오 녹화에서부터 깨소금이 쏟아졌다"며 "어느 때보다도 웃음이 만발한 가운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으니 본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자연스럽게'는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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