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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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엄지 "아이유,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머리끈 책임"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2.05 07:10 / 기사수정 2020.02.05 10: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여자친구 엄지가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교차로'로 돌아온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최근 멤버 엄지가 아이유에게 일명 '곱창밴드'라 불리는 머리끈을 선물한 에피소드를 물었다.

"아이유의 콘서트를 관람했었다"고 언급한 엄지는 "콘서트를 하고 나면 힘들지 않냐. 선물을 받았을 때 '피식'하는 기쁨을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뿌듯해했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아이유가 고맙다고 했으니 답장을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고, 엄지는 아이유를 향해 "항상 응원하는 선배"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검은 머리 파뿌리될 때까지 머리끈은 책임지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아이유는 보물 몇호'냐는 물음에도 아이유를 최고로 꼽으며 넘치는 아이유 사랑을 고스란히 전했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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