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결혼 전 추억 소환…웨딩드레스 입은 순백의 신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결혼 전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는건 사진이지, 나도 이젠 나이를 먹었나부다, 몇 년 전 사진을 훓어보면서 행복했던 그 기억을 다시 꺼내어보기 웨딩드레스 정말 맘에 들었어 모든게 다 정말 아름답다 #추억을먹고사는나이 #3년전 #긴가민가 #여기서또곡홍보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안하면누가해 #본능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요 #관종언니 #갬성터짐 #굿밤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 "여신 아닌가요?", "정말 큰태리는 복 받으셨다", "시간이 지나도 언니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SNS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