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전 연인' 우주안 "제 걱정 마세요"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레이싱모델 우주안이 네티즌들의 걱정과 응원과 대한 감사를 전했다.

우주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그는 4일 정유미와의 열애를 인정한 강타의 옛 연인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우주안은 "제가 걱정 받을 일이 아닌데, 덧없는 걱정들 감사드린다" "몇 개월 동안 '다 망했다'라는 생각을 숨겨두고 그냥 열심히라는 생각. 아니 생각도 그냥 치워버리고 움직였던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걱정해주시는 디엠과 카톡들 모두 감사드린다. 이제 그만 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8월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 강타와 우주안의 스캔들이 터졌다. 우주안이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까지 쓰며 스킨십하는 영상을 올린 것.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화제가 되자 당시 우주안과 강타 측은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헤어진 사이이며, 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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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