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전직승무원 정서윤이 알려주는 그녀만의 비밀 ‘짐나우’ 주목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월 4일 오전7시35분에 방영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혈관건강을 주제로 하여 여러 전문가들이 혈관건강관리비법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특히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았던 국내 대형항공사 출신의 전직승무원 정서윤씨가 그녀만의 건강식단과 건강운동법을 공개하면서 주목 받았다. 정서윤씨는 승무원으로 근무할 당시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식단으로 건강을 잃게 되면서 급격하게 살이 쪘었지만, 오메가3, 크릴오일로 건강한 식단을 섭취해 혈액건강을 되찾고, 하루 3시간씩 매일 운동을 하면서 10kg 감량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국내 최대 피트니스대회인 ‘피트니스스타’에 첫 출전하여 ‘그랑프리’ 트로피까지 차지하는 퀘거를 달성했다.

또한 식단관리와 함께 목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한남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퍼스널 트레이닝스튜디오인 ‘짐나우’까지 18km의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유산소 운동을하고 트레이닝짐에서는 개인적인 근력운동도 꾸준히 진행하는 모습이 소개되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윤씨의 건강관리를 함께한 ‘짐나우’의 박종진 퍼스널트레이너가 함께하면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맨몸운동이 소개되었다. ‘짐나우’는 한남동에 위치한 프라이빗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로 재활치료, 통증치료, 자세교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