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도둑질"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해킹에 '경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잇따른 인스타그램 해킹에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의 인스타그램 화면이 캡처되어 있다. 유리는 이와 함께 "누가 한 짓이지. 난 알지도 못하는 피드가 왜 팔로우가 돼 있어? 제발 건들지 마. 해킹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해킹 소름끼친다. 남의 것 몰래 들어와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 팔로우 하고. 이거 도둑질인거 알지?"라며 인스타그램 해커를 향한 경고의 일침을 날렸다.

유리는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 지난해 10월 솔로앨범 '빠져가'로 활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리 SNS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