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4 11:45 / 기사수정 2020.02.04 11:46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2020년 첫 역사 이야기인 '하멜 표류기'를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tvN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이적, 윤소희와 함께 소설가 장강명, 김경일·김상욱 교수가 '하멜 표류기'를 읽으며 이방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17세기 조선에 관해 이야기한다.
'하멜 표류기'는 서양에 조선을 최초로 알린 헨드릭 하멜이 쓴 조선에서의 13년 20일간의 기록. 첫 출간 이후 프랑스어, 영어 등 다양한 버전으로 번역되며 17세기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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