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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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맨’ 김보성, 데뷔 이래 최초로 구레나룻 잡혔다 '굴욕'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2.04 11:02 / 기사수정 2020.02.04 11:06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내기맨' 김보성이 승리를 사수하기 위해 구레나룻을 내건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내기맨’에서는 김보성이 승리를 사수하기 위해 데뷔 이래 최초로 구레나룻까지 내건 사연이 공개된다.

김보성과 이훈은 SBS, MBC, KBS의 방송사가 한데 모여 있던 그 시절 속 추억에 젖어든다. 두 사람은 서로가 여의도를 제2의 고향이라 칭하며 애착을 보인다. 특히, 김보성은 지난 촬영에서 완패를 거듭하며 데뷔 이래 최초 여장까지 감수했기에 더욱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이었다.

의욕도 잠시, 이훈이 내기의 벌칙으로 ‘구레나룻 당기기’를 제안하며 김보성을 극도로 당황케 한다. 사실, 김보성은 첫 촬영에서부터 구레나룻은 본인의 마지막 자존심이라 밝히며 결단코 내기에 올릴 수조차 없다고 단언했기 때문. 그러나 ‘현장 사진’ 속에는 김보성의 구레나룻이 여과 없이 이훈의 손에 붙잡힌 상태로, 김보성은 일그러진 표정을 감출 수 없는 모습이다.

'내기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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