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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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킹스랜드와 전속계약 체결…"차기작 검토 중"

기사입력 2020.02.04 09: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윤영이 킹스랜드와 함께 한다.

4일 소속사 킹스랜드는 배우 최윤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킹스랜드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내공을 선보이고 다양한 매력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배우 최윤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하고 폭 넓은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최윤영은 “새해에 선물처럼 좋은 분들을 만나 더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앞으로 다양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윤영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역전의 여왕’, ‘내 딸 서영이’, ‘여왕의 교실’, ‘전생에 웬수들’과 영화 ‘마이 블랙 미니 드레스’, ‘코리아’, ‘무서운 이야기’, ‘0.0MHz’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과 ‘진짜 사나이 300’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배우 지진희의 비서관 정수정 역으로 출연했다.


최윤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킹스 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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