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 아들 건후가 동생에게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박주호 아내 안나는 인스타그램에 "처음에 건후는 동생과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는 멀리서 그를 바라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지난 며칠 동안 건후는 동생과 함께 달콤한 순간을 보냈습니다. 건후는 동생과 간질이는 것처럼 부드럽게 배를 간질입니다. 가슴에 키스도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생의 몸을 껴안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건후의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건후는 동생의 손에 애정 가득한 뽀뽀를 선사했다. 행동만 봐도 동생을 향한 건후의 사랑이 느껴졌다.
또 다른 사진 속 건후는 동생의 손을 꼭 붙잡으며 시선을 떼지 않았다. 자기보다 작은 동생을 바라보는 건후에게 주목됐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진짜 사랑스럽다", "셋째도 건후도 훈훈 형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와 건후, 나은이는 최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잠시 하차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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