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r.Smile #신종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담호 군이 활짝 웃고 있다. 담호 군의 깜찍한 외모와 오동통한 볼살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구오구 이뻐라", "아프지 말고 크자", "담호가 벌써 많이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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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