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X이성경, 듀엣으로 거미 노래 열창 '설레는 투샷'

배우 안효섭과 이성경이 시청률 공약을 수행해 시선을 끈다.

3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률 공약! (feat.뼈쌤) 많은 응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미의 '너의 하루는 좀 어때'를 부르는 안효섭과 이성경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듀엣에 눈길이 쏟아졌다.

이성경은 청량한 음색으로 노래를 시작했다. 잔잔한 피아노 반주에 맞춰 부드럽게 이어가는 이성경의 보이스에 집중됐다.

이어 안효섭의 차례였다. 안효섭은 특유의 저음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훔쳤다. 두 사람은 함께 화음을 맞추며 완벽하게 노래를 소화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진짜 대박이에요", "들어도 들어도 좋아요", "두 사람 케미 정말 굿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효섭과 이성경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 중이다. 남다른 케미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안효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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