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03 18:00 / 기사수정 2020.02.03 17:3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한층 더 화려하고 강렬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에버글로우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했다.
'레미니선스'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에버글로우의 스토리와 서사를 처음으로 표면에 드러낸 앨범이다. 그룹의 시그니처인 강렬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음악적 성장을 통한 에버글로우의 무한 가능성을 모두 담아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던던(DUN DUN)'을 비롯해 '살루트(SALUTE)' '플레이어(PLAYER)' '노 라이(No Lie)'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던던'은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의 눈빛에 갇힌 / Dun Dun / 작은 어린 양 같이 / Dun / Baby 꼼짝 못할걸' '난 깊이 널 깊이 더 깊이 파고들어 / 끝까지 확실히 단단히 움켜쥐어' 등 파워풀하고 강렬한 분위기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의 에버글로우 멤버들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화려하고 절도있는 칼군무부터 멤버 개개인의 물오른 미모를 느낄 수 있는 클로즈업샷까지 화면 가득 잡혀 보는 재미까지 더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에버글로우 '던던'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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