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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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이소라-조세호, 의뢰인 변신에 '울컥'…'궁금증↑'

기사입력 2020.02.03 13:33 / 기사수정 2020.02.03 13:40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언니네 쌀롱' 출연진이 감동스러운 메이크 오버에 울컥한다.


3일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손자들 육아에 스타일을 잃어버린 60대 육아할머니가 딸과 함께 출연해 확 바뀐 스타일링 변화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한다.  

딸을 키우고, 지금은 손자까지 돌보며 육아를 도맡고 있는 60대 의뢰인의 안타까운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꾸밀 틈이 없었던 세월, 육아에 적합한 편하고 칙칙한 옷만을 입으며 자신의 스타일을 잃어버린 것. 중년이 된 의뢰인은 젊은 시절 아름답게 꾸몄던 과거를 추억하며 오랜만의 스타일 변신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이러한 주인공의 변신에 스튜디오 전체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이제껏 가족에 헌신해온 그녀의 변신이 어떤 감동을 전한 것일지에 대한 기대가 주목된다.

'언니네 쌀롱 - 시청자 특집'은 3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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