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김현중이 2019 ‘BIO-RHYTHM’(바이오리듬)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현중은 지난 1월 25일 마닐라에서 마지막 리듬을 전달, 월드투어 ‘BIO-RHYTHM’을 끝냈다.
월드투어를 통해 김현중은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물하는 가하면, 눈과 귀가 즐거운 추억도 선사했다.
특히 도쿄와 오사카, 태국, 마카오, 필리핀, 멕시코, 볼리비아, 페루 등 총 13회 공연으로 월드투어를 대성공시킨 김현중은 매년 전 세계 공연으로 지역마다 다채로운 무대의 연속은 물론, 팬들과의 소통까지 놓치지 않았다.
수많은 관객과 함께 ‘BIO-RHYTHM’ 월드투어를 마친 김현중은 현재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오는 6월에 컴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6월에 서울에서 콘서트 계획도 있다”고 전한 바 있다.
2020년에도 김현중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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