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이 공포가 빨리 끝나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그룹 S.E.S 출신 유진이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인사가 늦었죠..사진 속 제 눈가의 주름이 여러분과 함께 한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네여~ㅎㅎ 제 눈가의 주름도 예쁘다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 지내는 요즘이지만...모두 2020 힘차게 새해 맞이하시길 바래요...그리고 부디 이 공포가 빨리 끝나길... !!!"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유진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예뻐요", "여전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