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중국 팬사인회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젝스키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젝스키스 중국 팬사인회 일정이 잠정 연기된게 맞다"고 확인했다.
YG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젝스키스 중국 팬사인회 일정 연기 공지 안내"라며 중국 팬사인회 주최사가 게시한 글이 담긴 링크 주소를 적었다.
이는 최근 빠르게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올포유(ALL FOR YOU)'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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