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루나가 근황을 전했다.
루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곡하면서 꼭 듣는 음악 종현오빠의 앨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앨범은 2015년에 발매된 종현의 소품집 '이야기 Op.1'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고 싶다", "저도 자주 들어요 너무 좋은 앨범...", "이렇게 소식 알려줘서 고마워요 뮤지컬도 기대 중", "루나랑 종현이랑 같이 작곡했던 거 생각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루나는 오는 3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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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