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우도환의 커피차 조공에 환호했다.
지난 28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도환 만세!!!"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우도환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곳곳에 적힌 "박서준 선배님과 '이태원 클라쓰'를 응원합니다"라는 글귀는 두 사람의 우정을 잘 나타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박서준과 우도환은 지난 2019년 영화 ‘사자’에서 각각 서용후 역과 지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박서준은 오는 31일 첫 방송하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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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