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 위치와 위자드 전승 업데이트를 실시해 화제를 모은다.
29일 펄어비스는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에 위치와 위자드 전승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위치와 위자드를 보유한 유저는 56레벨 각성 완료 후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전승 의뢰를 완료하면 각성 전 사용하던 주무기 지팡이를 더욱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위치 & 위자드 전승 기념 레벨 달성 도전과제!'는 오는 2월 19일까지 열린다.
유저들은 위치와 위자드의 달성 레벨에 따라 ▲전투/기술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축복받은 전령서 ▲금괴 ▲강화 지원 상자 ▲발크스의 조언을 획득 가능하다.
오는 2월 12일까지 '레이라의 꽃잎 획득 확률 증가!'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이라의 꽃잎은 요정을 소환할 수 있는 ‘봉인된 요정의 날개’와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 사냥, 채집, 낚시 진행 시 '레이라의 꽃잎'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증가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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