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가 드디어 20%대의 벽을 뚫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16.5%, 20.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에서 기록했던 19.9%의 시청률을 뛰어넘는 수치이자 '낭만닥터 김사부2'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뿐만 아니라 쉽게 넘기 힘든 20%대의 벽도 뚫게 됐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리는 '낭만닥터 김사부2'. 특히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장기 기증을 한 구급대원의 이야기를 다루며 안방극장에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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