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있지' ITZY, 반전 먹방→낭만 여행기까지...'시선 집중'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파리에 있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net 예능 '파리에 있지' 2화에서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을 찾은 그룹 ITZY(있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프랑스 전통 음식 먹방은 물론, 처음 맛보는 음식에 용기를 내 도전하는 ITZY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껏 기운을 충전한 ITZY의 두 번째 날은 자유 여행으로 진행된다. 리아, 채령, 류진이 한 팀을 완성했으며, 유나와 예지가 손을 잡았다.

리아, 채령, 류진이 선택한 곳은 센강. 아침 산책을 즐기고 양껏 산 빵으로 따뜻한 아침을 먹으며 완전한 파리지앵으로 변신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가위바위보에서 진 멤버가 예술의 다리 위에서 'ICY' 즉흥 무대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유나와 예지는 클래식 카를 타고 몽마르트 언덕 드라이브에 나선다. 두 사람은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그림과 같은 파리의 전경을 즐긴 것은 물론, 테르트르 광장에서 초상화를 그리며 새로운 추억을 남겼다. 특히 두 멤버들의 초상화 반응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자유 여행을 즐긴 뒤 재회한 다섯 멤버들은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알려진 프랑스 요리학교로 향한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셰프에게 마카롱 수업을 받게 된 것. 최고의 마카롱을 만든 주인공이 누구일지는 다음 에피소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프랑스어로 '파리 그리고 있지'를 뜻하는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 ITZY가 100시간동안 펼치는 파리 낭만여행'을 모토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로 떠난 ITZY만의 특별한 여행을 올로케이션으로 담아낸다.

'파리에 있지'는 28일 오후 8시에 Mnet, 9시에 M2 디지털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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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