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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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김민재와 러브라인 시작되나...‘기대감↑’

기사입력 2020.01.28 10:01 / 기사수정 2020.01.28 10: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과 김민재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7회에서는 윤아름(소주연 분)과 박은탁(김민재)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이미 첫 회에서는 박은탁을 본 윤아름이 "잘생겼다"라며 엄지를 치켜올리는 모습과 싫지 않은 듯 머쓱해하는 박은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여운영(김홍파) 원장과 관련된 둘 만의 비밀이 생기고 이를 공유하게 된 것.

특히 7회에서 윤아름이 특기가 금사빠, 취미가 짝사랑이라고 말하자 주변인들은 현재 짝사랑 상대가 박은탁이 아니냐고 지목한다. 이에 윤아름이 아니라고 말하자 박은탁은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아름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직진남' 박은탁과 더불어 퇴근 시간만 기다리는 윤아름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하며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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