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백종원이 소유진의 어머니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소유진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진의 어머니가 딸의 집을 찾았다. 소유진은 어머니, 두 딸과 함께 나들이 계획을 세웠고 남편 백종원은 아들과 단둘이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밖에 나가기에 앞서, 백종원은 떡국을 뚝딱 끓여냈다. 백종원은 소유진의 어머니에게 "나이 덜 드시라고 만두 섞었다"며 "손으로 빚은 것"이라고 살가운 사위의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의 어머니는 백종원의 떡국을 맛보며 "사위한테 맨날 밥 얻어 먹네"라며 흐뭇해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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