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태환이 출구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톱스타 ‘강도진’으로 분한 이태환이 소년미와 남성미를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과 반대로 인간미 넘치는 허당미는 그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무한 입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 완벽비율 남신 비주얼
강도진은 남다른 비주얼과 넘사벽 피지컬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톱스타. 그는 열일곱에 솔로 가수로 데뷔해 정상을 찍고 톱배우를 거쳐 한류스타로 거듭나는 중이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그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저격하고 있다.
# 훈훈한 남사친의 정석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유일하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는 한수연(김보라 분) 한 명뿐이다. 언제나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톱스타지만 짝사랑하는 그녀 한수연 앞에선 순수하고 빈틈 많은 모습으로 남다른 친근감을 보여주고 있다. 수연과 아웅다웅하며 장난치다가도 중요한 순간 수연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은 훈훈한 남사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 여심 올킬 직진 로맨스
1년 만에 재회한 한수연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이 있음을 깨달은 강도진은 이제 막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또한 한수연을 향한 직진 고백으로 상남자 매력을 발산, 핑크빛 설렘을 불러일으키며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했다.
이처럼 이태환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강도진’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채워나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입덕 유발 이태환의 매력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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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