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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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육대' 윤여출 해설, 다현 촉에 감탄 "도쿄올림픽 같이 가야겠다"

기사입력 2020.01.24 18:2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윤여춘 해설위원이 다현의 촉에 감탄했다.

24일 오후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방송됐다.

첫 번째 경기 종목은 60m 였다.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전현무는 '윤여춘의 저주'를 언급했다. 윤여출 해설위원이 고르는 선수마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것을 의식한 것이었다.

윤여춘 해설위원은 이를 의식한 듯 지난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기록한 선수 위주로 1위를 예상했다. 반면 다현은 키큰 선수위주로 1위를 예측하며 윤 위원과 다른 예상을 이어갔다.

1조에서는 윤여춘 해설위원의 예측이 맞았지만 2조 예선부터는 다현의 예측이 맞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결승에서 5위를 차지했던 레나마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다현의 촉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윤여춘 위원은 "도쿄 올림픽 같이 가야겠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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