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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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이유비, 영화 '에필로그'로 만날까…"검토 중인 작품"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1.23 16:15 / 기사수정 2020.01.23 17:0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동준과 이유비가 각각 '에필로그' 출연을 검토 중이다.

23일 김동준의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영화 '에필로그' 출연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유비의 소속사 역시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검토 중인 '에필로그'는 로맨스 장르 영화로 알려졌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 '불의 여신 정이' 등의 대본을 집필했던 권순규 작가의 감독 데뷔작으로, 그는 '에필로그'의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았다고.

김동준은 극 중 동화작가 김지원 역을, 이유비는 사진 작가 진수연 역을 각각 제안 받았다.

두 사람이 '에필로그'를 통해 로맨스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동준은 지난해 JTBC '보좌관'에 출연하면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현재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하면서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이유비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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