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소속사 이적? 현재 결론 내린 것 없어…신중히 고민하는 단계"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하이가 소속사 이적 소식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현재 어떠한 결론 내린 것 없이 1월 한달동안 많은 좋은 회사들, 좋은 분들과 미팅을 가지고 스스로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게 최선일지 신중히 고민하는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인데 기사부터 나서 사실 이른 오후부터 조금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긍정적으로 논의중인 회사들 속에서 빠른 시일안에 결정을 내려서 앞으로 저와 함께할 회사를 찾으면, 후에 여러분들께 제가 제일 먼저 알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하이는 "빠른 결정을 내려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하이는 "그전까진 제가 결정을 내리기 전이니 추측 없이 조금만 더 저를 믿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선미가 소속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하이와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하 이하이 인스타그램 전문

저는 현재 어떠한 결론 내린 것 없이 1월 한달동안 많은 좋은 회사들, 좋은 분들과 미팅을 가지고 스스로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게 최선일지 신중히 고민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아직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인데 기사부터 나서 사실 이른 오후부터 조금 놀랐는데요.

긍정적으로 논의중인 회사들 속에서 빠른 시일안에 결정을 내려서 앞으로 저와 함께할 회사를 찾으면 후에 여러분들께 제가 제일 먼저 알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결정을 내려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전까진 제가 결정을 내리기 전이니 추측 없이 조금만 더 저를 믿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